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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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 | 시조 |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8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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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 시 | 덫/강민경 | 강민경 | 2018.11.23 | 111 |
1915 | 시조 |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3 | 111 |
1914 | 시조 |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4 | 111 |
1913 | 시조 |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8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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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 방파제 | 강민경 | 2007.03.19 | 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