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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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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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실핏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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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눕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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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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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3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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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패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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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23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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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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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6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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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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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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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2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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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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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5 | 93 |
177 | 시조 |
코로나 19 –침묵沈黙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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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26 | 93 |
176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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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1 | 93 |
175 | 시조 |
아득히 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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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4 | 93 |
174 | 겨울 나무 | 강민경 | 2008.02.17 | 92 | |
173 | 강설(降雪) | 성백군 | 2008.03.01 | 92 | |
172 | 시 | 못난 친구/ /강민경 | 강민경 | 2018.07.17 | 92 |
171 | 시 |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14 | 92 |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