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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96 시조 고백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8 96
2095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25 96
2094 때늦은 감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2.10 96
2093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8 96
2092 시조 묵정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9 96
2091 시조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7.18 96
2090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07 96
2089 시조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6 96
2088 시조 유혹誘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3 96
2087 시조 뼈 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1 96
2086 질투 이월란 2008.02.27 97
2085 투명인간 성백군 2013.02.01 97
2084 시조 독도-실핏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9 97
2083 시조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5 97
2082 시조 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7 97
2081 낮달 성백군 2012.01.15 98
2080 첫눈 강민경 2016.01.19 98
2079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12 98
2078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8
2077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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