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봄 여름 지나오며 물 끼 올리던 신비神祕
트인 하늘로만 향해 두 팔 뻗는 다
뿌리를 세워야 사는 엄숙한 노동이다
가을 오면 떨어지는 잎 사이 열매로 영글어
한가위 보름달도 부럽지 않을 생명체
옹골찬
모국어母國語 이름
분신을 키워야해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봄 여름 지나오며 물 끼 올리던 신비神祕
트인 하늘로만 향해 두 팔 뻗는 다
뿌리를 세워야 사는 엄숙한 노동이다
가을 오면 떨어지는 잎 사이 열매로 영글어
한가위 보름달도 부럽지 않을 생명체
옹골찬
모국어母國語 이름
분신을 키워야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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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 | 시 | 복숭아 거시기 1 | 유진왕 | 2021.07.16 | 96 |
2069 | 시조 |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8 | 96 |
2068 | 시 |
국수쟁이들
1 ![]() |
유진왕 | 2021.08.11 | 96 |
2067 | 시 | 인생 괜찮게 사셨네 1 | 유진왕 | 2021.08.17 | 96 |
2066 | 시조 |
희망希望
![]() |
독도시인 | 2024.02.19 | 96 |
2065 | 질투 | 이월란 | 2008.02.27 | 97 | |
2064 | 낮달 | 성백군 | 2012.01.15 | 97 | |
2063 | 투명인간 | 성백군 | 2013.02.01 | 97 | |
2062 | 시 | 첫눈 | 강민경 | 2016.01.19 | 97 |
2061 | 시 | 사서 고생이라는데 | 강민경 | 2019.01.14 | 97 |
2060 | 시 | 그리움의 시간도 | 작은나무 | 2019.03.01 | 97 |
2059 | 시 | 비우면 죽는다고 | 강민경 | 2019.07.13 | 97 |
2058 | 시 |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15 | 97 |
2057 | 시 |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 泌縡 | 2020.03.06 | 97 |
2056 | 시 |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 泌縡 | 2020.11.26 | 97 |
2055 | 시조 |
2019년 4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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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0 | 97 |
2054 | 시조 |
선線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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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4 | 97 |
2053 | 시조 |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05 | 97 |
2052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1.11 | 97 |
2051 | 시 | 빗방울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25 |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