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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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 시조 |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9 | 82 |
196 | 시조 | 코로나19-칩거蟄居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8 | 88 |
195 | 코리아타운. (1) | 황숙진 | 2007.08.30 | 289 | |
194 | 코리안 소시지 | 박성춘 | 2007.06.20 | 310 | |
193 | 코메리칸의 뒤안길 / 꽁트 3제 | son,yongsang | 2010.08.29 | 1153 | |
192 | 시 | 코스모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25 | 95 |
191 | 코스모스 길가에서 | 천일칠 | 2005.09.26 | 196 | |
190 | 코스모스 날리기 | 천일칠 | 2005.10.10 | 331 | |
189 | 수필 | 코스모스유감 (有感) | 윤혜석 | 2013.11.01 | 294 |
188 | 시 | 콜퍼스 크리스티 1 | 유진왕 | 2021.08.10 | 80 |
187 | 시 | 크리스마스 선물 1 | 유진왕 | 2021.07.14 | 126 |
186 | 타이밍(Timing) | 박성춘 | 2011.06.04 | 386 | |
185 | 시 | 탄탈로스 산닭 | 강민경 | 2017.12.18 | 295 |
184 | 시 | 탄탈로스 전망대 | 강민경 | 2018.03.02 | 120 |
183 | 탈북자를 새터민으로 | 김우영 | 2012.10.04 | 353 | |
182 | 시 | 태아의 영혼 | 성백군 | 2014.02.22 | 190 |
181 | 태양이 떠 오를때 | 강민경 | 2009.01.31 | 269 | |
180 | 시 | 태풍의 눈/강민경 | 강민경 | 2018.07.26 | 146 |
»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2 | 143 |
178 | 탱자나무 향이 | 강민경 | 2006.03.05 | 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