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3.27 14:14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조회 수 1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66E2045515A089016.jpg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7 시조 독도 -나의 전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2 81
396 새 집 1 file 유진왕 2021.08.03 107
395 천진한 녀석들 1 유진왕 2021.08.03 182
394 시조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3 139
393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1.08.03 99
392 도미를 구워야 것다 1 file 유진왕 2021.08.04 105
391 글쟁이 3 유진왕 2021.08.04 128
390 그래도 그기 최고다 1 유진왕 2021.08.05 80
389 물냉면 3 file 유진왕 2021.08.05 112
388 시조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5 149
387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file 유진왕 2021.08.06 103
386 전령 1 file 유진왕 2021.08.06 104
385 시조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6 81
384 제기랄 1 유진왕 2021.08.07 144
383 종아리 맛사지 1 유진왕 2021.08.07 123
382 시조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7 186
381 시조 코로나19-칩거蟄居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8 88
380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유진왕 2021.08.09 141
379 지음 1 유진왕 2021.08.09 108
378 시조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9 82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