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196
어제:
2,522
전체:
16,984,99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09.08 17:12

그리움 하나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2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9 시 너무 예뻐 강민경 2017.10.14 289
1248 시 오해 하늘호수 2017.10.12 363
1247 시 그 살과 피 채영선 2017.10.10 330
1246 시 그리움이 익어 강민경 2017.10.08 213
1245 시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326
1244 수필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미주문협 2017.10.02 274
1243 시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강민경 2017.10.01 257
1242 시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박영숙영 2017.09.29 256
1241 시 심야 통성기도 하늘호수 2017.09.28 223
1240 시 밤바다 2 하늘호수 2017.09.23 237
1239 시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하늘호수 2017.09.16 264
1238 시 두개의 그림자 강민경 2017.09.16 259
» 시 그리움 하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9.08 232
1236 수필 삶은, 눈뜨고 꿈꾸는 꿈의 여행이다 / 수필 박영숙영 2017.09.05 375
1235 시 시 / 바람 3 son,yongsang 2017.09.04 284
1234 시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8.30 252
1233 시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8.30 141
1232 시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미주문협 2017.08.24 240
1231 시 알로에의 보은 강민경 2017.08.11 319
1230 시 물고기의 외길 삶 강민경 2017.08.03 221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15 Next
/ 115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