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8 15:15

새 출발

조회 수 331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 출발 / 유성룡




날밤을 샌다
장광창 하나 없이
고요하고 적적하다
절대경에 도달한 어둠
총총한 별들이
가슴에 박히면
새로운 경지에 다다른 이방인
마지막 이민을 작정한다

스스로 격려하고
용기 북돋워준 말
나를 잡아 준
그 한마디,
나도 한다면 한다는 그 말. (발표작)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7 나비 그림자 윤혜석 2013.07.05 216
956 등외품 성백군 2014.01.06 216
955 풍성한 불경기 강민경 2015.04.10 216
954 시조 뿌리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5 216
953 개여 짖으라 강민경 2016.07.27 216
952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1 216
951 신선이 따로 있나 1 유진왕 2021.07.21 216
950 청량한 눈빛에 갇혀 버려 강민경 2012.05.19 217
949 보름달이 되고 싶어요 강민경 2013.11.17 217
948 회귀(回歸) 성백군 2014.03.25 217
947 (동영상시) 그리움에게 Dear Longing 1 차신재 2015.12.08 217
946 두개의 그림자 강민경 2017.09.16 217
945 자동차 정기점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1 217
944 그거면 되는데 1 유진왕 2021.07.20 217
943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25 217
942 2021년 12월의 문턱에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2.21 217
941 시조 찔레 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3 217
940 마지막 기도 유진왕 2022.04.08 217
939 하소연 유성룡 2005.11.27 218
938 12 월 강민경 2005.12.10 218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