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032
어제:
5,439
전체:
16,521,77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9.16 13:47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41.png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
알알이 까만 꽃씨를 익히는 가을 언덕
관절타고 흐르며 뒤척이는 몸살이다
묵묵히 문신 새기듯 토해내는 속울음

붉디붉은 맨드라미 꽃 장독대 앞에서서
온 몸으로 껴안아 아득함을 뚫고 있다
가슴에 물꼬를 트고
겹겹의 마음 물들이는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0 시조 실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7 101
249 시 Prayer ( 기 도 )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7 101
248 시조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7.29 101
247 시 전령 1 file 유진왕 2021.08.06 101
246 그리운 타인 백남규 2008.12.10 100
245 시조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100
244 시 벚꽃 file 작은나무 2019.04.05 100
243 시조 넝쿨장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2 100
242 시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22 100
» 시조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6 100
240 시조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8 100
239 시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16 100
238 노을 이월란 2008.02.21 99
237 시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3 99
236 시 상실의 시대 강민경 2017.03.25 99
235 시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17 99
234 시조 청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4 99
233 시 구구단 1 file 유진왕 2021.07.27 99
232 시조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5 99
231 시조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7 99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