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1 11:40

그때 그렇게떠나

조회 수 160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때 그렇게 떠나 / 유성룡


아니
있다가
고상고상한 바람도 잠들고

구름도
고사한 빛으로
살며시 쉬어 갈 즈음

있잖아
핫아비 고침한등 곡비할 진데,
그때 그렇게 떠나

석음의
잎샘 추위 동무 삼아
깊어 가는 고샅길
자박자박 정적으로


  1. 종자種子 / 천숙녀

    Date2021.11.24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62
    Read More
  2. 시선

    Date2007.06.05 By유성룡 Views161
    Read More
  3. Daylight Saving Time (DST)

    Date2008.03.10 By이월란 Views161
    Read More
  4. 저녁별

    Date2008.03.25 By이월란 Views161
    Read More
  5.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Date2021.06.1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61
    Read More
  6. 거룩한 부자

    Date2017.04.01 Category By강민경 Views161
    Read More
  7. 찡그린 달

    Date2015.10.23 Category By강민경 Views161
    Read More
  8. 폴짝폴짝 들락날락

    Date2018.11.07 Category By강민경 Views161
    Read More
  9. 방출放出 / 천숙녀

    Date2021.11.1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61
    Read More
  10. 갓길 나뭇잎 / 성백군

    Date2022.11.0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1
    Read More
  11. 홍시-2 / 성백군

    Date2024.04.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1
    Read More
  12. 그때 그렇게떠나

    Date2006.03.11 By유성룡 Views160
    Read More
  13.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Date2020.01.01 Category By泌縡 Views160
    Read More
  14. 독도-별 / 천숙녀

    Date2021.07.2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60
    Read More
  15.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Date2021.10.0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60
    Read More
  16. 반성反省 / 천숙녀

    Date2021.11.02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60
    Read More
  17. 도망자

    Date2008.04.18 By이월란 Views159
    Read More
  18. 사이클론(cyclone)

    Date2008.05.06 By이월란 Views159
    Read More
  19. 봄 편지 / 성백군

    Date2018.04.1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9
    Read More
  20.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Date2016.12.1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