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막걸리 한 사발에 취해

흔들흔들하는

풀꽃이 나를 유혹하기에

모른 척 옆으로 맴만 도니

그게 아니라며 빨리 오라고

소리 내어 부른다!

 

고개를 끄덕 끄덕대며

옆에 서 있는

카리스마가 넙치는

나에게

들려주는 말인즉

내 꿈은

나의 아름다운 몸짱을

그대와 함께 활짝 피고 싶은데

 

! 내가 빠졌다고 !

 


  1. No Image 22Jan
    by 성백군
    2009/01/22 by 성백군
    Views 86 

    개펄 풍경

  2. No Image 28Jan
    by 백남규
    2009/01/28 by 백남규
    Views 86 

    열쇠

  3. No Image 13Jan
    by 강민경
    2012/01/13 by 강민경
    Views 86 

    불안

  4.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5. 밑거름

  6. No Image 09Jun
    by 하늘호수
    2020/06/09 by 하늘호수
    in
    Views 86 

    럭키 페니 / 성백군

  7.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8. No Image 18May
    by 하늘호수
    2021/05/18 by 하늘호수
    in
    Views 86 

    세상 감옥 / 성백군

  9. 다시한번 / 천숙녀

  10. 놓친 봄 / 천숙녀

  11. 고향 흉내

  12. 신경초 / 성백군

  13. 지우개 / 천숙녀

  14. No Image 02Jan
    by 하늘호수
    2024/01/02 by 하늘호수
    in
    Views 86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15. 수채화 / 천숙녀

  16. 민들레 홀씨 / 천숙녀

  17. 밤 공원이/강민경

  18. 가을/ 김원각-2

  19. 바 람 / 헤속목

  20. 산아제한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