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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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 라이팅(Lighting) | 성백군 | 2007.12.06 | 1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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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 산국화 | 유성룡 | 2007.11.14 | 262 | |
378 | 나룻배 | 강민경 | 2007.11.09 | 156 | |
377 | 눈망울 | 유성룡 | 2007.11.05 | 113 | |
376 |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 | 황숙진 | 2007.11.02 | 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