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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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 그때 그렇게떠나 | 유성룡 | 2006.03.11 | 160 | |
394 | 그들의 한낮 | 손영주 | 2007.04.24 | 264 | |
393 | 시 | 그대인가요! – 김원각 | 泌縡 | 2020.04.08 | 136 |
392 | 그대의 사랑으로 나는 지금까지 행복하였소 | 이승하 | 2004.09.23 | 1034 | |
391 | 시 |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24 | 235 |
390 | 그대와 나 | 손영주 | 2007.04.24 | 218 | |
389 | 시 |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 泌縡 | 2020.04.16 | 186 |
388 | 그대에게 | 손영주 | 2007.10.29 | 276 | |
387 | 시 |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07 | 109 |
386 | 시조 |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8 | 113 |
385 |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 유성룡 | 2008.02.25 | 205 | |
384 | 그대 가슴에 | 강민경 | 2009.01.06 | 220 | |
383 | 시 | 그늘의 탈출 | 강민경 | 2014.10.04 | 222 |
382 | 시 | 그녀를 따라 | 강민경 | 2015.06.14 | 135 |
381 | 시 | 그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22 | 44 |
380 | 시 | 그거면 되는데 1 | 유진왕 | 2021.07.20 | 217 |
379 | 시 | 그가 남긴 참말은 | 강민경 | 2013.10.11 | 313 |
378 | 시 | 그가 남긴 참말은 | 강민경 | 2019.06.26 | 151 |
377 | 시조 | 그-먼 돌섬에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6 | 159 |
376 | 그 황홀한 낙원 | 김우영 | 2013.05.29 | 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