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702
어제:
2,747
전체:
16,623,46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7.11.23 15:03

許交

유성룡
조회 수 1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許交/천궁유성룡


숱한 길을 걸어 오면서
너무 멀리 왔나 싶어 들어간 곳이 허구렁
한치 앞이 어두운
단 한 번도 가지 말아야 했던
오집지교의 길에서
헤근헤근 밤을 헤매는 가로등처럼
갈피를 못 잡나  

虛를
노리는 우리
한-풀 그 길에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6 시 고목 속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14 115
1895 시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6
1894 시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6
1893 시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6
1892 시조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6 116
1891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16
1890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16
1889 시 반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14 116
1888 시조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8 116
1887 대청소를 읽고 박성춘 2007.11.21 117
1886 시조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1.23 117
1885 시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7
1884 시조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30 117
1883 시 엄마 마음 강민경 2018.06.08 117
1882 시 난해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8 117
1881 시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26 117
1880 시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17
1879 시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17
1878 시조 장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2 117
1877 시조 공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4 11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