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울타리 / 천숙녀
켜켜이 펼쳐진 물색 실크 융단위로
철썩철썩 베를짠다
질긴 탯줄에 풀 먹인다
부릅뜬
곰솔나무되어
능선을 지키는 울타리
독도 -울타리 / 천숙녀
켜켜이 펼쳐진 물색 실크 융단위로
철썩철썩 베를짠다
질긴 탯줄에 풀 먹인다
부릅뜬
곰솔나무되어
능선을 지키는 울타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56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119 |
1855 | 시 | 4월, 꽃지랄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5.09 | 119 |
1854 | 人生 | 황숙진 | 2007.12.01 | 120 | |
1853 | 세월 | Gus | 2008.06.08 | 120 | |
1852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30 | 120 |
1851 | 시 |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2.22 | 120 |
1850 | 시 | 탄탈로스 전망대 | 강민경 | 2018.03.02 | 120 |
1849 | 시 | 덫/강민경 | 강민경 | 2018.11.23 | 120 |
1848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30 | 120 |
1847 | 시조 |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1 | 120 |
1846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6 | 120 |
1845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120 |
1844 | 시조 | 내일來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5 | 120 |
1843 | 시 | 진짜 부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30 | 120 |
1842 | 시 |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 강민경 | 2017.02.16 | 121 |
1841 | 시 | 옹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25 | 121 |
1840 | 시조 | 봄볕 -하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7 | 121 |
1839 | 시 | 동심을 찾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03 | 121 |
1838 | 시 |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5 | 121 |
1837 | 시 | 국수집 1 | 유진왕 | 2021.08.12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