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戀情) / 천숙녀
새 잎이 돋는 아침
능선의 봄은 절창(絶唱)이다
생살 도려내는 아픔 쯤
흙바람에 눕혀놓고
밤마다 새 날이 오기를
내 마음 붉히고 있다
연정(戀情) / 천숙녀
새 잎이 돋는 아침
능선의 봄은 절창(絶唱)이다
생살 도려내는 아픔 쯤
흙바람에 눕혀놓고
밤마다 새 날이 오기를
내 마음 붉히고 있다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새 집
무 덤 / 헤속목
낯 선 세상이 온다누만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장대비와 싹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연정(戀情) / 천숙녀
헤 속 목 /헤속목
지음
부르카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낙장落張 / 천숙녀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바람아
거 참 좋다
밤, 강물 / 성백군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