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94 | 시조 |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31 | 224 |
1693 | 시 | 눈[目]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3.31 | 138 |
1692 | 시 | 평 안 1 | young kim | 2021.03.30 | 177 |
1691 | 시조 |
다시한번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30 | 86 |
1690 | 시조 |
말의 맛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29 | 120 |
1689 | 시조 |
연정(戀情)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28 | 108 |
1688 | 시 |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 |
박영숙영 | 2021.03.27 | 131 |
1687 | 시조 |
두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27 | 181 |
1686 | 시조 |
눈물로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26 | 80 |
1685 | 시조 |
어디쯤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25 | 69 |
1684 | 시조 |
환한 꽃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24 | 127 |
1683 | 시 | 볏 뜯긴 수탉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3.23 | 71 |
1682 | 시 |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 young kim | 2021.03.23 | 195 |
1681 | 시 | 그 길 1 | young kim | 2021.03.23 | 177 |
1680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22 | 74 |
1679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3.21 | 262 |
1678 | 시 | 순수 1 | young kim | 2021.03.20 | 136 |
1677 | 시조 |
나목(裸木)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3.20 | 76 |
1676 | 시조 |
기도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19 | 90 |
1675 | 시조 |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18 | 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