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878
어제:
1,646
전체:
16,577,26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3.11 11:40

그때 그렇게떠나

유성룡
조회 수 160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때 그렇게 떠나 / 유성룡


아니
있다가
고상고상한 바람도 잠들고

구름도
고사한 빛으로
살며시 쉬어 갈 즈음

있잖아
핫아비 고침한등 곡비할 진데,
그때 그렇게 떠나

석음의
잎샘 추위 동무 삼아
깊어 가는 고샅길
자박자박 정적으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4 시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107
2133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신 영 2008.07.22 354
2132 시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30 121
2131 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김사빈 2006.12.19 487
2130 시 평화의 섬 독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1 172
2129 시 평 안 1 young kim 2021.03.30 177
2128 시조 펼쳐라,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7 169
2127 시조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3 147
2126 편지 김사빈 2007.05.18 182
2125 펩씨와 도토리 김사빈 2005.10.18 298
2124 페인트 칠하는 남자 이월란 2008.03.18 349
2123 시조 퍼즐 puzzle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5 175
2122 패디큐어 (Pedicure) 이월란 2008.02.25 358
2121 팥죽 이월란 2008.02.28 197
2120 시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30 110
2119 파일, 전송 중 이월란 2008.04.11 255
2118 시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泌縡 2020.02.06 88
2117 시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22 104
2116 시 파도의 사랑 2 강민경 2017.01.30 126
2115 시 파도의 고충(苦衷)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1.27 69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