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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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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4 갈잎의 잔소리 하늘호수 2016.11.01 168
2033 갈치를 구우며 황숙진 2008.11.01 488
2032 감기 임 강민경 2016.04.10 187
2031 감나무 같은 사람 김사빈 2014.06.14 296
2030 수필 감사 조건 savinakim 2013.12.25 301
2029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2 泌縡 2021.02.22 93
2028 감사한 일인지고 1 유진왕 2021.08.02 110
2027 갑질 하는 것 같아 강민경 2015.08.22 197
2026 갓길 나뭇잎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01 162
2025 갓길 불청객 강민경 2013.11.07 252
2024 강과 바다 속을 유영하는 詩魚들 박영호 2007.03.18 583
2023 강설(降雪) 성백군 2008.03.01 92
2022 강설(降雪) 성백군 2014.01.24 165
2021 강설(降雪) 하늘호수 2016.03.08 172
2020 강아지와 산책을 강민경 2005.12.27 496
2019 강한 어머니 박성춘 2009.12.09 717
2018 개 목줄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5.07 80
2017 개망초 꽃이 나에게 강민경 2019.10.22 153
2016 개여 짖으라 강민경 2016.07.27 214
2015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 황숙진 2007.11.02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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