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7 08:09

종아리 맛사지

조회 수 12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종아리 맛사지 >

 

 

지난번에 누군가

종아리 맛사지 얘기했었지?

그거 좋은 거랜다고 마눌한테 얘기했더니

날마다 밟으랜다, 나더러

 

그거, 영 안 좋은 기네

누가 근거없는 소릴 퍼트려가지거서리

날 이리 고생을 시키노

 

아예 밟는 길에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

  • ?
    독도시인 2021.08.08 12:49
    아예 밟는 길에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4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5
513 시조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3 125
512 시조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9 125
511 시조 명당明堂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1 125
510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7 125
509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1 125
508 시조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3 125
507 노년의 삶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06 125
506 미망 (未忘) 이월란 2008.02.17 124
505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9 124
504 침 묵 1 young kim 2021.03.18 124
503 시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0 124
502 시조 환절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3 124
501 시조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3 124
500 물거울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13 124
499 시조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9 124
498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12.30 124
497 시조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8 124
496 시조 2월 엽서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6 124
495 기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file 독도시인 2022.02.22 124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