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4 15:13

살고 지고

조회 수 143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살고 지고/유성룡



풀 벌레 超然한 궁벽한 시골
게으른 가지위로
새로 지은 연초록 初審
생살 찢고 배어 나온
작은 마음
품었던 속으로
무릅대고 마주 앉아
방울 방울 떨어지는 비가 새는
初有한 들판에 놓고
부푼 마음
초혼히 살고 지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3.06 97
210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泌縡 2020.11.26 97
209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97
208 국수쟁이들 1 file 유진왕 2021.08.11 97
207 시조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5 97
206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1 97
205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97
204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8.30 96
203 오, 노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08 96
202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96
201 시조 고백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8 96
200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25 96
199 때늦은 감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2.10 96
198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8 96
197 시조 묵정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9 96
196 복숭아 거시기 1 유진왕 2021.07.16 96
195 시조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7.18 96
194 인생 괜찮게 사셨네 1 유진왕 2021.08.17 96
193 시조 희망希望 file 독도시인 2024.02.19 96
192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12 95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