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9 14:30

조회 수 178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려워서
긁었더니
손톱 자국에 핏줄이 터졌네

딱지가 생기긴 했지만
걸리적거려 떼어 냈더니
빨갛게 열꽃이 피었네

그대로 두었다가
지천으로 불이 붙어
활활 타버리기 전에

해열제라도 먹고
진정 해야지
덤벙대다 재만 남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7 시조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3 114
1256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3 119
1255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1 127
1254 빛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06 179
1253 수필 빗속을 울리던 북소리-지희선 오연희 2016.06.01 319
1252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22
1251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98
1250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file 미주문협 2017.11.08 225
1249 시조 빈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7 225
1248 시조 빈터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6 191
1247 빈컵 강민경 2007.01.19 353
1246 빈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16 125
1245 빈소리와 헛소리 son,yongsang 2012.04.20 198
1244 빈방의 체온 강민경 2005.08.18 281
1243 빈말이지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05 295
1242 비포장도로 위에서 강민경 2015.08.10 432
1241 시조 비탈진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9 138
1240 시조 비켜 앉았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09 143
1239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11 267
1238 시조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3 158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