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이 월란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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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시 |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2 | 103 |
255 | 시 | 나무 뿌리를 밟는데 | 강민경 | 2018.04.24 | 103 |
254 | 시 |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 강민경 | 2020.06.16 | 103 |
253 | 시조 | 시린 등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7 | 103 |
252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0 | 103 |
251 | 시조 |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7.29 | 103 |
250 | 시 |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 유진왕 | 2021.08.06 | 103 |
249 | 시 | 국수쟁이들 1 | 유진왕 | 2021.08.11 | 103 |
248 | 시조 |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3 | 103 |
247 | 시조 |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6 | 103 |
246 | 시 |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16 | 103 |
245 | 시조 |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8 | 102 |
244 | 시 |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8.30 | 102 |
243 | 시 | 오, 노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08 | 102 |
242 | 시 | 못난 친구/ /강민경 | 강민경 | 2018.07.17 | 102 |
241 | 시 | 하늘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9.22 | 102 |
240 | 시 | 사서 고생이라는데 | 강민경 | 2019.01.14 | 102 |
239 | 시 | 그리움의 시간도 | 작은나무 | 2019.03.01 | 102 |
238 | 시 | 벚꽃 | 작은나무 | 2019.04.05 | 102 |
237 | 시조 | 청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4 | 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