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오늘:

2,886

어제:

1,530

전체:

16,537,676

7월의 작가-안규호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8.03.25 18:58

하다못해

박성춘

조회 수 1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다못해

답답한 내 마음의 기간이 지나자
설레임이 온다
하다못해 별별 인간까지
그리워 진다

죄스런 내 마음의 기간이 지나자
거룩한 바람이 분다
너무나도 귀찮던 기도가
하고파 진다

심란한 내 마음의 기간이 지나자
어지런 나의 방 참을 수 없다
내키지 않던 청소가
재밋어 진다

Prev 방귀의 화장실 방귀의 화장실 2008.03.25by 박성춘 저녁별 Next 저녁별 2008.03.25by 이월란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ategory

No Image 28Mar
by 유성룡
2008/03/28 by 유성룡
Views 260

사랑의 진실
No Image 27Mar
by 이시안
2008/03/27 by 이시안
Views 253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No Image 27Mar
by 유성룡
2008/03/27 by 유성룡
Views 170

열병
No Image 26Mar
by 이월란
2008/03/26 by 이월란
Views 443

무서운 여자
No Image 25Mar
by 박성춘
2008/03/25 by 박성춘
Views 367

방귀의 화장실
No Image 25Mar
by 박성춘
2008/03/25 by 박성춘
Views 172

하다못해
No Image 25Mar
by 이월란
2008/03/25 by 이월란
Views 161

저녁별
No Image 24Mar
by 이월란
2008/03/24 by 이월란
Views 148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No Image 23Mar
by 이월란
2008/03/23 by 이월란
Views 151

누전(漏電)
No Image 22Mar
by 이월란
2008/03/22 by 이월란
Views 195

저 환장할 것들의 하늘거림을
No Image 21Mar
by 이월란
2008/03/21 by 이월란
Views 187

원죄
No Image 20Mar
by 이월란
2008/03/20 by 이월란
Views 176

목소리
No Image 19Mar
by 이월란
2008/03/19 by 이월란
Views 154

망부석
No Image 18Mar
by 이월란
2008/03/18 by 이월란
Views 349

페인트 칠하는 남자
No Image 17Mar
by 이월란
2008/03/17 by 이월란
Views 163

봄의 가십(gossip)
No Image 16Mar
by 이월란
2008/03/16 by 이월란
Views 115

별리동네
No Image 15Mar
by 이월란
2008/03/15 by 이월란
Views 296

장대비
No Image 14Mar
by 이월란
2008/03/14 by 이월란
Views 166

바다를 보고 온 사람
No Image 13Mar
by 이월란
2008/03/13 by 이월란
Views 228

가시내
No Image 12Mar
by 이월란
2008/03/12 by 이월란
Views 244

여든 여섯 해

쓰기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