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18:58

하다못해

조회 수 1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다못해        


답답한 내 마음의 기간이 지나자
설레임이 온다
하다못해 별별 인간까지
그리워 진다

죄스런 내 마음의 기간이 지나자
거룩한 바람이 분다
너무나도 귀찮던 기도가
하고파 진다

심란한 내 마음의 기간이 지나자
어지런 나의 방 참을 수 없다
내키지 않던 청소가
재밋어 진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71 새벽, 가로등 불빛 성백군 2005.07.28 277
2170 어젯밤 단비 쏟아져 서 량 2005.07.28 274
2169 해바라기 백야/최광호 2005.07.28 203
2168 희망 백야/최광호 2005.07.28 233
2167 계절과 함께하는 동심의 세계 - 백야/최광호 동시 백야/최광호 2005.07.28 374
2166 버릴 수 없는 것이 눈물 겹다. 강숙려 2005.08.03 636
2165 밴드부 불량배들 서 량 2005.08.03 287
2164 이민자의 마음 강민경 2005.08.08 199
2163 어머니의 마당 성백군 2005.08.12 333
2162 詩가 꺾이는 사회 / 임영준 박미성 2005.08.13 258
2161 손들어 보세요 서 량 2005.08.13 290
2160 빈방의 체온 강민경 2005.08.18 281
2159 링컨 기념관 앞에서 김사빈 2005.08.26 356
2158 흰 머리카락 성백군 2005.08.26 273
2157 단순한 사연 서 량 2005.08.28 240
2156 허리케인 카트리나 성백군 2005.09.03 213
2155 여행을 떠나면서 김사빈 2005.09.05 345
2154 회상 강민경 2005.09.05 302
2153 한정식과 디어헌터 서 량 2005.09.10 492
2152 초가을인데 / 임영준 뉴요커 2005.09.12 28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