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7.25 14:26

독도-고백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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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7.jpg

 

 

독도-고백 / 천숙녀


보듬어 품었다 꼬옥 안아본다

영원히 못 잊을 거라며 얼굴 붉히는 고백이다

해 지면
문간에 등(燈) 걸고
갈기 높이 세울거다


  1. 독도-고백 / 천숙녀

  2. 전령

  3.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4.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5.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6. 나무 뿌리를 밟는데

  7. 하늘처럼 / 성백군

  8.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9. 시린 등짝 / 천숙녀

  10. 간간이 / 천숙녀

  11.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12. 윤장로, 건투를 비오

  13. 국수쟁이들

  14.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15.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16. 상실의 시대

  17. 9월 / 성백군

  18.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19. 살만한 세상

  20. 벌과의 동거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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