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1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8d2b786814ffe55a69208548525f5c0ae0ae279.jpg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 ?
    하늘호수 2022.01.04 11:49
    감사합니다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71 성백군 2006.03.14 217
2070 3월 강민경 2006.03.16 162
2069 세계에 핀꽃 강민경 2006.03.18 198
2068 불멸의 하루 유성룡 2006.03.24 210
2067 살고 지고 유성룡 2006.03.24 143
2066 한통속 강민경 2006.03.25 154
2065 유성룡 2006.03.28 309
2064 네가 올까 유성룡 2006.03.28 227
2063 4월의 하늘가 유성룡 2006.03.28 233
2062 내 사월은 김사빈 2006.04.04 193
2061 물(水) 성백군 2006.04.05 170
2060 마늘을 찧다가 성백군 2006.04.05 362
2059 꽃비 강민경 2006.04.07 213
2058 신선과 비올라 손홍집 2006.04.07 175
2057 봄의 부활 손홍집 2006.04.07 219
2056 축시 손홍집 2006.04.07 273
2055 시지프스의 독백 손홍집 2006.04.07 339
2054 [칼럼] 한국문학의 병폐성에 대해 손홍집 2006.04.08 319
2053 거울 유성룡 2006.04.08 180
2052 시적 사유와 초월 손홍집 2006.04.08 576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