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 천숙녀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거울 / 천숙녀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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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3 | 풀 잎 사 랑 | 성백군 | 2005.06.18 | 303 | |
2272 |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 김우영 | 2011.10.01 | 673 | |
2271 | 빈 집 | 성백군 | 2005.06.18 | 256 | |
2270 |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 나은 | 2008.08.26 | 579 | |
2269 | 도마뱀 | 강민경 | 2005.11.12 | 254 | |
2268 | 낙관(落款) | 성백군 | 2011.01.07 | 514 | |
2267 | 무 궁 화 | 강민경 | 2005.07.12 | 331 | |
2266 | 아우야, 깨어나라 고영준 | ko, young j | 2005.05.18 | 355 | |
2265 | ‘위대한 갯츠비(The Great Gatsby)’를 보고나서 | 김우영 | 2013.05.23 | 670 | |
2264 | 구어의 방주를 띄우자 | 전재욱 | 2005.01.01 | 344 | |
2263 | 쿼바디스 나마스테- 나마스테 | 관리자 | 2004.07.24 | 562 | |
2262 |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2005.08.26 | 273 | |
2261 | 가슴이 빈 북처럼 | 강민경 | 2010.03.09 | 871 | |
2260 |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오정방 | 관리자 | 2004.07.24 | 492 | |
2259 | 그대! 꿈을 꾸듯 | 손영주 | 2008.02.28 | 392 | |
2258 | 땅과 하늘이 마주 보는 비밀을 | 강민경 | 2010.07.06 | 1003 | |
2257 | 모닥불도 처음엔 | 강민경 | 2010.06.15 | 891 | |
2256 | 연꽃과 연등 - 나마스테 | 관리자 | 2004.07.24 | 837 | |
2255 | 우리말 애용론 | 김우영 | 2011.04.20 | 5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