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57 | 시조 |
분갈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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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7 | 93 |
| 156 | 겨울 나무 | 강민경 | 2008.02.17 | 92 | |
| 155 | 강설(降雪) | 성백군 | 2008.03.01 | 92 | |
| 154 | 시 |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24 | 92 |
| 153 | 시조 |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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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4 | 92 |
| 152 | 시 | 밀당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20 | 92 |
| 151 | 시 |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09 | 91 |
| 150 | 시 | 12월 | 강민경 | 2018.12.14 | 91 |
| 149 | 시 |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05 | 91 |
| 148 | 시 | 부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17 | 91 |
| 147 | 시 | 청춘은 아직도 | 강민경 | 2019.08.06 | 91 |
| 146 | 시 |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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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영 | 2021.01.26 | 91 |
| 145 | 시 |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 泌縡 | 2020.02.06 | 91 |
| 144 | 시조 |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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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1 | 91 |
| 143 | 시조 |
기도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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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9 | 91 |
| 142 | 시조 |
침針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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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9 | 91 |
| 141 | 시조 |
옥수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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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30 | 91 |
| 140 | 사유(事由) | 이월란 | 2008.02.24 | 90 | |
| 139 | 시 | 운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25 | 90 |
| 138 | 시조 |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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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4 |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