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임보
모란이 지자
장미가 피어난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꿀벌들은 종일 윙윙대고
알을 낳으려나, 종달새는
보리밭 위에서 애가 탄다
찔레꽃이 광목 홑청처럼
볕 바라기를 하는 들녘
산마루엔 초록 구름
하늘엔 뭉게구름
빨간 자전거
우체부
-문협월보 5월호 이달의 시 감상 작품-
오월
임보
모란이 지자
장미가 피어난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꿀벌들은 종일 윙윙대고
알을 낳으려나, 종달새는
보리밭 위에서 애가 탄다
찔레꽃이 광목 홑청처럼
볕 바라기를 하는 들녘
산마루엔 초록 구름
하늘엔 뭉게구름
빨간 자전거
우체부
-문협월보 5월호 이달의 시 감상 작품-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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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 | 시 | 아침 이슬 | 하늘호수 | 2017.03.30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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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 | 수필 | 아프리카의 르완다를 다녀와서-이초혜 | 미주문협 | 2017.02.26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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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 | 시 | (동영상시) 새해를 열며 2 | 차신재 | 2017.02.23 | 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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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 | 시 |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 강민경 | 2017.02.16 | 118 |
1178 | 기타 | 2017년 2월-곽상희 서신 | 미주문협 | 2017.02.16 | 258 |
1177 | 시 | 입춘(立春) | 하늘호수 | 2017.02.15 | 223 |
1176 | 시 | 파도의 사랑 2 | 강민경 | 2017.01.30 | 125 |
1175 | 시 | 2월의 시-이외수 | 미주문협 | 2017.01.30 | 464 |
1174 | 수필 | 속살을 보여준 여자-고대진 | 미주문협 | 2017.01.30 | 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