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2 12:08

친구야 2

조회 수 204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친구야 2 / 유성룡




친구야!
난이難易의 세월이
교차하는 동안에도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너라는 것을 알리고 싶고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라는
동귀일체를 말하고 있단다.

친구야!
여러사람이 다같이 보고 있듯이
세상 사람을 속일 수는 없는 일

중년이 되면
이문목견의 난교蘭交를
더 그리워한단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 코스모스 길가에서 천일칠 2005.09.26 189
190 코스모스 날리기 천일칠 2005.10.10 330
189 수필 코스모스유감 (有感) 윤혜석 2013.11.01 294
188 콜퍼스 크리스티 1 유진왕 2021.08.10 80
187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16
186 타이밍(Timing) 박성춘 2011.06.04 386
185 탄탈로스 산닭 강민경 2017.12.18 276
184 탄탈로스 전망대 강민경 2018.03.02 112
183 탈북자를 새터민으로 김우영 2012.10.04 352
182 태아의 영혼 성백군 2014.02.22 187
181 태양이 떠 오를때 강민경 2009.01.31 269
180 태풍의 눈/강민경 강민경 2018.07.26 133
179 시조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2 133
178 탱자나무 향이 강민경 2006.03.05 211
177 시조 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9 127
176 터널 강민경 2019.05.11 152
175 터널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6.05 261
174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file 박영숙영 2021.03.27 130
173 토끼 허리에 지뢰 100만 개 file 장동만 2006.04.08 603
172 토끼굴 1 file 유진왕 2021.08.16 153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