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뽑혀 버린다면
봄은 없는거야
삼월 장대비에
항거하는 생명의 소리들
만신창이로 두둘겨 맞은 몸
아슬히 잡아주는 흙손에
장애인 되었다가
다독여 주는손
보슬비 맞아
온전한 소식 봄을 전해야지
봄은 없는거야
삼월 장대비에
항거하는 생명의 소리들
만신창이로 두둘겨 맞은 몸
아슬히 잡아주는 흙손에
장애인 되었다가
다독여 주는손
보슬비 맞아
온전한 소식 봄을 전해야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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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 | 시 |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3 | 하늘호수 | 2021.08.03 | 98 |
| 212 | 시조 |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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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3 | 98 |
| 211 | 시 | 꽃샘추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07 | 98 |
| 210 | 시 | 빗방울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25 | 98 |
| 209 | 시조 |
희망希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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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4.02.19 | 98 |
| 208 | 질투 | 이월란 | 2008.02.27 | 97 | |
| 207 | 투명인간 | 성백군 | 2013.02.01 | 97 | |
| 206 | 시 |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8.30 | 97 |
| 205 | 시 | 오, 노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08 | 97 |
| 204 | 시조 |
2019년 4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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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0 | 97 |
| 203 | 시 | 복숭아 거시기 1 | 유진왕 | 2021.07.16 | 97 |
| 202 | 시 | 인생 괜찮게 사셨네 1 | 유진왕 | 2021.08.17 | 97 |
| 201 | 시조 |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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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5 | 97 |
| 200 | 시조 |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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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7 | 97 |
| 199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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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1 | 97 |
| 198 | 시조 |
고백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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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8 | 96 |
| 197 | 시 |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25 | 96 |
| 196 | 시 | 때늦은 감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2.10 | 96 |
| 195 | 시조 |
삼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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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28 | 96 |
| 194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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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9 | 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