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성을
불에 태우니
어머님 승천 하시고
눈 밭에
일렁이는 불 그림자
어머님 재림 하신다
타닥타닥
튀는 불꽃에
휘감기는 검은 연기
생사(生死)의 접전(接戰)에
경계는 허물어지고
영원에 불씨 하나 새로 돋는다
불에 태우니
어머님 승천 하시고
눈 밭에
일렁이는 불 그림자
어머님 재림 하신다
타닥타닥
튀는 불꽃에
휘감기는 검은 연기
생사(生死)의 접전(接戰)에
경계는 허물어지고
영원에 불씨 하나 새로 돋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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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투명인간 | 성백군 | 2013.02.01 | 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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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시 | 찔레꽃 그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31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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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9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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