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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유성룡



아직 시작도 없어
사랑한다는 말 조차 잇지 못하는

이제 막 시작하려는
두 번째 사랑의 나의 여인을
확, 안아 줄 수 없어
가슴 조리는 아쉬움의 미련으로

시를 쓰면서

멋진 시가 될 것이라는
그런 시가 아닌
아쉬움이 남는 미완성의

일주야.(一晝夜)
끝이 없는
사랑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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