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16844/115/017/d486ad517810e5c1476f155e9a59250b.jpg)
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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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시조 |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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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시조 |
오월 콘서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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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5 | 103 |
271 | 시 | 겨울바람 | 하늘호수 | 2017.02.19 | 103 |
270 | 시 |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6.15 | 103 |
269 | 시 | 9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9.10 | 103 |
268 | 시 | 낙화(落花) 같은 새들 | 강민경 | 2017.04.30 | 103 |
267 | 시 | 가을 묵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9.15 | 103 |
266 | 시 | 벌과의 동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12 | 103 |
265 | 시 |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2 | 103 |
264 | 시조 |
시린 등짝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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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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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2 | 103 |
262 | 시 |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6.22 | 103 |
261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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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0 | 103 |
260 | 시 |
윤장로, 건투를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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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시조 |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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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6 | 103 |
258 | 시조 |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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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8 | 103 |
257 | 시 |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9 | 103 |
256 | 시 | 나목의 열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13 | 103 |
255 | 시 |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20 | 103 |
254 | 시 |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2 | 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