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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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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3 시조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7 104
272 시조 오월 콘서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5 103
271 겨울바람 하늘호수 2017.02.19 103
270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15 103
269 9월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9.10 103
268 낙화(落花) 같은 새들 강민경 2017.04.30 103
267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103
266 벌과의 동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2 103
265 코로나 현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2 103
264 시조 시린 등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7 103
263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2 103
262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22 103
261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0 103
260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file 유진왕 2021.08.06 103
259 시조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6 103
258 시조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8 103
257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29 103
256 나목의 열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13 103
255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20 103
254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2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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