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8 19:37

기도

조회 수 145 추천 수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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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주셨는데
자꾸 달라하니
예수님
십자가에서 죽어셨다
다시 부활하시네요

성도들 부르짖는 소리가
낙화처럼 분분(紛紛)해도
하나님
그 꽃
한 송이 한 송이 주어들고
내 아들
피값이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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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17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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