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위에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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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 발자국 | 성백군 | 2005.12.15 | 189 | |
1171 | 약속 | 유성룡 | 2006.05.26 | 189 | |
1170 | (단편) 나비가 되어 (2) | 윤혜석 | 2013.06.23 | 189 | |
1169 | 시 | 나쁜엄마-고현혜 | 오연희 | 2017.05.08 | 189 |
1168 | 시 | 산동네 비둘기 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7.16 | 189 |
1167 | 시 | 그리움 하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9.08 | 189 |
1166 | 기타 |
고백(1)
![]() |
작은나무 | 2019.03.06 | 189 |
1165 | 시 | 외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04 | 189 |
1164 | 시 |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08 | 189 |
1163 | 시 | 기상정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2 | 189 |
1162 | 검증 | 김사빈 | 2008.02.25 | 190 | |
1161 | 시 | 양심을 빼놓고 사는 | 강민경 | 2017.01.16 | 190 |
1160 | 시 |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9.26 | 190 |
1159 | 시 |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 泌縡 | 2020.04.23 | 190 |
1158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6 | 190 |
1157 | 라이팅(Lighting) | 성백군 | 2007.12.06 | 191 | |
1156 | 들국화 | 강민경 | 2007.12.29 | 191 | |
1155 |
아버지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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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비나 | 2013.02.12 | 191 | |
1154 | 시 | 어둠 속 날선 빛 | 성백군 | 2014.11.14 | 191 |
1153 | 수필 | 우리가 사는 이유 | son,yongsang | 2016.01.13 | 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