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73 | 시 |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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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8 | 114 |
| 372 | 시조 |
어제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7 | 114 |
| 371 | 시조 |
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8 | 114 |
| 370 | 눈망울 | 유성룡 | 2007.11.05 | 113 | |
| 369 | 한해가 옵니다 | 김사빈 | 2008.01.02 | 113 | |
| 368 | 침략자 | 이월란 | 2008.04.20 | 113 | |
| 367 | 마음의 수평 | 성백군 | 2013.08.31 | 113 | |
| 366 | 시 | 생각이 짧지 않기를 | 강민경 | 2017.05.05 | 113 |
| 365 | 시 |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2.22 | 113 |
| 364 | 시 | 엄마 마음 | 강민경 | 2018.06.08 | 113 |
| 363 | 시 | 괜한 염려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09 | 113 |
| 362 | 시 | 나쁜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06 | 113 |
| 361 | 시조 |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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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8 | 113 |
| 360 | 시조 |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5 | 113 |
| 359 | 시조 |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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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4 | 113 |
| 358 | 시조 |
난전亂廛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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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8 | 113 |
| 35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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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26 | 113 |
| 356 | 시 | 고목 속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14 | 113 |
| 355 | 방파제 | 강민경 | 2007.03.19 | 112 | |
| 354 | 시 | 재난의 시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31 | 1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