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6 09:57

조회 수 4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유성룡


人家도 없는 넓은 바다 위에서
둥둥 떠다니는 윤락한 구름과도 같다.

지취地嘴를 쑥 내민 곳이 섬이다.
비기윤신(肥己潤身) 신청부같다.


파도야!
오는 이 막지 않고
가는 이 잡지 않는다.
올테면 오거라,
윤몰淪沒 밖에 더하겠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 시조 연정(戀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8 108
312 헤 속 목 /헤속목 1 헤속목 2021.07.31 108
311 시조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6 108
310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26 108
309 장대비와 싹 강민경 2006.03.14 107
308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17 107
307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30 107
306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107
305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8 107
304 새 집 1 file 유진왕 2021.08.03 107
303 무 덤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7 107
302 낯 선 세상이 온다누만 1 유진왕 2021.08.02 107
301 지음 1 유진왕 2021.08.09 107
300 부르카 1 file 유진왕 2021.08.20 107
299 시조 낙장落張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2.02.06 107
298 시조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106
297 시조 안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1 106
296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6 106
295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106
294 시조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6 106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