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泌縡 김 원 각


어느새 

창 사이로 들려오는

홍관조(Cardinal)의 노랫소리


풀냄새 꽃향기 그윽한

봄의 소리

봄의 속삭임

훈풍에 미소 짓는 라일락(Lilac)


5월이면 떠오르는 그녀

내 첫사랑 미스 김

오늘 창 너머

붉은 새 노래위에

뒤 마당에 연분홍 자태로 서 있다

그 짙은 향기로 날 불러내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2 시조 깊은 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1 110
331 감사한 일인지고 1 유진왕 2021.08.02 110
330 시조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8 110
329 어떤 진단서 이월란 2008.04.16 109
328 가시 성백군 2012.10.04 109
327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07 109
326 시조 넝쿨찔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2 109
325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5.01 109
324 시조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8 109
323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20 109
322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06 109
321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08
320 거 참 좋다 1 file 유진왕 2021.07.19 108
319 시조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1 108
318 밤, 강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30 108
317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108
»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10 108
315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泌縡 2020.06.03 108
314 시조 연정(戀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8 108
313 헤 속 목 /헤속목 1 헤속목 2021.07.31 108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