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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2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117
411 진짜 부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30 117
410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7 117
409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408 시조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1.23 116
407 시조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30 116
406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26 116
405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6
404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6
403 시조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6 116
402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16
401 시조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1 116
400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15
399 별리동네 이월란 2008.03.16 115
398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5
397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5
396 탄탈로스 전망대 강민경 2018.03.02 115
395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8 115
394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5
393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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