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24 12:48

종자種子 / 천숙녀

조회 수 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onORGWFUGO.jpg

 

종자種子 / 천숙녀


가을걷이 탈곡할 때 허깨비들 날아가고

한 줌만 남겨지는 알곡 속에 내가 있나

겨우내 씨종자로 남아 봄날에 심겨질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3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8 114
1892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15
1891 별리동네 이월란 2008.03.16 115
1890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5
1889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5
1888 탄탈로스 전망대 강민경 2018.03.02 115
1887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8 115
1886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5
1885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15
1884 동심을 찾다 / 김원각 泌縡 2020.10.03 115
1883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5 115
1882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7 115
1881 시조 장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2 115
1880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15
1879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15
1878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115
1877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15
1876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15
1875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115
1874 시조 지워질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0 115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