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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2 진짜 부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30 117
411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410 시조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1.23 116
409 시조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30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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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26 116
406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6
405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6
404 시조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6 116
403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16
402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7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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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별리동네 이월란 2008.03.16 115
399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5
398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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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8 115
395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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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동심을 찾다 / 김원각 泌縡 2020.10.03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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