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받으셔요
행운을 안겨주는 네잎클로버
건장하고 튼실한 네잎클로버입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더욱 행복하게
즐거운 사람들은 더욱 즐겁게
지치고 곤한 사람들에게는 휴식休息으로
서럽고 슬픈이들에게는 위로가 되는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당신께 드립니다.
보셔요
비바람 천둥 몰아치는 저 거친 들판에서도
네잎클로버는 당신을 향해 웃고 있잖아요.
당신께 드리는 이 네잎 클로버는
한 잎 두 잎 모아 책갈피에 말려가며 보관했던
우리산천 기원祈願입니다
이제 네잎클로버의 모든 행운은
오직 당신만의 것입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231 | 혼자 남은날의 오후 | 강민경 | 2008.10.12 | 218 | |
| 2230 | 혼돈(混沌) | 신 영 | 2008.05.27 | 225 | |
| 2229 | 호텔 치정살인사건 | 성백군 | 2013.02.16 | 508 | |
| 2228 | 시 | 호수 위에 뜨는 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28 | 57 |
| 2227 | 호수 같은 밤 바다 | 강민경 | 2011.05.12 | 460 | |
| 2226 | 아동문학 | 호박 꽃 속 꿀벌 | savinakim | 2013.11.22 | 400 |
| 2225 | 시조 |
호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4 | 291 |
| 2224 | 호객 | 성백군 | 2009.04.01 | 429 | |
| 2223 | 혈(血) | 강민경 | 2013.02.28 | 130 | |
| 2222 |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 이월란 | 2008.03.24 | 148 | |
| 2221 | 시 | 혀공의 눈 | 강민경 | 2017.05.26 | 186 |
| 2220 | 헬로윈 (Halloween) | 박성춘 | 2011.11.02 | 286 | |
| 2219 | 시 | 헤 속 목 /헤속목 1 | 헤속목 | 2021.07.31 | 107 |
| 2218 | 시 |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116 |
| 2217 | 허리케인 카트리나 | 성백군 | 2005.09.03 | 213 | |
| 2216 | 시 |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14 | 91 |
| 2215 | 향기에게 | 유성룡 | 2005.11.21 | 158 | |
| 2214 | 향기 퍼 올리는 3월 | 강민경 | 2012.08.09 | 163 | |
| » | 시 |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5 | 118 |
| 2212 | 시 |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11 | 2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