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임보
모란이 지자
장미가 피어난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꿀벌들은 종일 윙윙대고
알을 낳으려나, 종달새는
보리밭 위에서 애가 탄다
찔레꽃이 광목 홑청처럼
볕 바라기를 하는 들녘
산마루엔 초록 구름
하늘엔 뭉게구름
빨간 자전거
우체부
-문협월보 5월호 이달의 시 감상 작품-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714 | 시 | 하나 됨 2 | young kim | 2021.03.10 | 129 |
| 1713 | 시 |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4.14 | 129 |
| 1712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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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6 | 129 |
| 171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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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0 | 129 |
| 1710 | 시조 |
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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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3 | 129 |
| 1709 | 시 | 절제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3.24 | 129 |
| 1708 | 혈(血) | 강민경 | 2013.02.28 | 130 | |
| 1707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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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3 | 130 |
| 1706 | 시 | 기성복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9 | 130 |
| 1705 | 시 | 담쟁이 그녀/강민경 | 강민경 | 2018.09.10 | 130 |
| 1704 | 시 |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 강민경 | 2019.10.25 | 130 |
| 1703 | 시 | 간직하고 싶어 | 泌縡 | 2020.11.03 | 130 |
| 1702 | 시 |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 泌縡 | 2020.12.22 | 130 |
| 1701 | 시 |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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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0 | 130 |
| 1700 | 시조 |
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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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6 | 130 |
| 1699 | 시조 |
잡초雜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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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5 | 130 |
| 1698 | 시조 |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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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4 | 130 |
| 1697 | 시조 |
동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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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5 | 130 |
| 1696 | 시 | 배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23 | 131 |
| 1695 | 시 | 하와이 등대 | 강민경 | 2019.11.22 | 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