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89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

오정방


산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강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산에는 강이 없지만
강 속에는 산도 있으므로

하늘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바다를 유심히 바라본다
하늘에는 바다가 없지만
바닷속엔 하늘도 있으므로

<2004. 6. 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50 시조 이 가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6 97
2049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1 97
2048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97
2047 illish 유성룡 2008.02.22 98
2046 나무 뿌리를 밟는데 강민경 2018.04.24 98
2045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17 98
2044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8
2043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1.08.03 98
2042 시조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5 98
2041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22 98
2040 꽃샘추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07 98
2039 노을 이월란 2008.02.21 99
2038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3 99
2037 상실의 시대 강민경 2017.03.25 99
2036 시조 청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4 99
2035 구구단 1 file 유진왕 2021.07.27 99
2034 시조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7 99
2033 시조 백수白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5 99
2032 그리운 타인 백남규 2008.12.10 100
2031 시조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100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