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오늘:

652

어제:

1,841

전체:

16,533,912

7월의 작가-안규호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3.14 05:30

싹

성백군

조회 수 217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낮에는 햇빛 모으고
밤에는 달.별빛 줍더니
드디어 해냈습니다, 구멍을 뚫었습니다

노란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나오듯
구멍 속에서 주둥이를 내밀었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생명은
자라나 봅니다, 힘이 있나 봅니다

봄이
벌거벗은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서
밤낮으로 섹스를 하고 있네요

Prev 3월 3월 2006.03.16by 강민경 어머님의 불꽃 Next 어머님의 불꽃 2006.03.14by 성백군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ategory

No Image 25Mar
by 강민경
2006/03/25 by 강민경
Views 154

한통속
No Image 24Mar
by 유성룡
2006/03/24 by 유성룡
Views 143

살고 지고
No Image 24Mar
by 유성룡
2006/03/24 by 유성룡
Views 210

불멸의 하루
No Image 18Mar
by 강민경
2006/03/18 by 강민경
Views 198

세계에 핀꽃
No Image 16Mar
by 강민경
2006/03/16 by 강민경
Views 162

3월
No Image 14Mar
by 성백군
2006/03/14 by 성백군
Views 217

싹
No Image 14Mar
by 성백군
2006/03/14 by 성백군
Views 174

어머님의 불꽃
No Image 14Mar
by 강민경
2006/03/14 by 강민경
Views 107

장대비와 싹
No Image 14Mar
by 성백군
2006/03/14 by 성백군
Views 158

죄인이라서
No Image 11Mar
by 강민경
2006/03/11 by 강민경
Views 171

잔설
No Image 08Mar
by 유성룡
2006/03/08 by 유성룡
Views 197

약동(躍動)
No Image 07Mar
by 유성룡
2006/03/07 by 유성룡
Views 223

고래잡이의 미소
No Image 07Mar
by 성백군
2006/03/07 by 성백군
Views 196

바다
No Image 05Mar
by 유성룡
2006/03/05 by 유성룡
Views 335

방전
No Image 05Mar
by 성백군
2006/03/05 by 성백군
Views 169

잔설
No Image 05Mar
by 강민경
2006/03/05 by 강민경
Views 211

탱자나무 향이
No Image 03Mar
by 유성룡
2006/03/03 by 유성룡
Views 280

신아(新芽)퇴고
No Image 01Mar
by 유성룡
2006/03/01 by 유성룡
Views 266

당신을 그리는 마음 2
No Image 27Feb
by 김연실
2006/02/27 by 김연실
Views 314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No Image 27Feb
by 강민경
2006/02/27 by 강민경
Views 303

새벽에 맞이한 하얀 눈

쓰기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