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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유성룡

-남쪽에서 몰고온 겨울에 부쳐






언제 오시려나~
봉곳이 세상에
범애주의를 추구하시는
그리 흔치않고
범상치 않은 모습과 또 그 속에서 자라는 현우,

잛은 만남 긴 여운으로
내 생애 일기장같은
그리움이 내리는 내일을

열어가리라.
보린한 자세와 인애를 갖고자

드디어
내 이름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합니다:
주절거리며 내리는 겨울빗줄기도 그치고,
밝은 날-
무지개의 잔교를 타고 건너
건너 예까지

그대곁을 찾아 왔습니다.
흔적과, 가리사니
천년을-
나의 가을사랑과
함께 하고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54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26 108
1953 어떤 진단서 이월란 2008.04.16 109
1952 가시 성백군 2012.10.04 109
1951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07 109
1950 시조 넝쿨찔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2 109
1949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5.01 109
1948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20 109
1947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06 109
1946 사랑 4 이월란 2008.03.02 110
1945 내비게이터 성백군 2013.06.26 110
1944 시간의 탄생은 나 강민경 2015.07.09 110
1943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강민경 2018.12.05 110
1942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26 110
1941 착한 갈대 강민경 2019.05.16 110
1940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강민경 2019.10.11 110
1939 나목에 핀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1.13 110
1938 시조 거울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9 110
1937 시조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8 110
1936 시조 깊은 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1 110
1935 감사한 일인지고 1 유진왕 2021.08.02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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