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1 04:38

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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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

    - 글:泥庫

    六月朝露生卽滅

    終日野徨到日暝

    誰言人生無意味

    不悔不嘆歸自然



    월의 아침 이슬 영그는 듯 사라지고

    일토록 헤메이다 일몰 앞에 섰네.

    미 없는 삶이라고 누가 말하랴

    련 없이 한 세상 살다 가면 그 뿐.




  1.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2. 겨울 초병 / 성백군

  3. 4월 꽃바람 / 성백군

  4.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5.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6. 건강한 인연 / 천숙녀

  7.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8.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9. 꽃등불 / 천숙녀

  10. 황토물 / 성백군

  11. 공존이란?/강민경

  12.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13.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14.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15. 봄볕 -하나 / 천숙녀

  16.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17.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18.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19. 변곡점

  20. 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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